▲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월 한 달간 ‘더 뉴 A-클래스(The New A-Class)’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야간에도 이 차량을 시승해볼 수 있다. (사진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젋은 고객층 선호 프리미엄 컴팩트카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월 한 달간 ‘더 뉴 A-클래스(The New A-Class)’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젊은 층에게 벤츠 ‘더 뉴 A-클래스’의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벤츠 코리아는 밝혔다.

이번 달 30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 28개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더 뉴 A-클래스’ 시승 이벤트는 젊은 고객들의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온라인을 통해 원하는 전시장과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젊은 고객층의 편의를 고려한 특별한 시승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더 뉴 A-클래스’의 목표 고객층인 젊은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메르세데스-벤츠 최초로 야간에 진행되는 나이트 테스트 드라이브와 젊은 고객층이 많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스마트 테스트 드라이브 행사를 진행한다.

‘더 뉴 A-클래스’ 나이트 테스트 드라이브 행사는 14일부터 19일까지 4개의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강남 전시장, 강서 목동 전시장, 삼성 전시장, 분당 정자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또 16일, 18일, 23일, 25일에는 젊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편리하게 ‘더 뉴 A-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젊은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 이태원, 여의도 일대에서 스마트 테스트 드라이브 행사가 진행된다.

전시장 시승과 나이트 테스트 드라이브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더 뉴 A-클래스’ 전용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전시장과 시간대를 선택한 후 시승 신청을 할 수 있다. 스마트 테스트 드라이브 참여의 경우, 별도 시승 신청 없이 해당 지역에서 차량을 발견하면 바로 체험할 수 있다.

‘더 뉴 A-클래스’ 시승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A Book(노트패드)을 제공하며 시승 완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럭셔리 손목시계, 리모와 여행 캐리어, 스포츠 선글라스, 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지난해 8월 말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A-클래스’는 스포티하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결합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프리미엄 컴팩트 차량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2년에 B-클래스, 2013년에 ‘더 뉴 A-클래스’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더 뉴 CLA-클래스’를 출시함으로써 국내에 새롭고 다양한 컴팩트 모델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젊은 고객층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올해 프리미엄 컴팩트 SUV인 ‘더 뉴 GLA-클래스’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어 메르세데스-벤츠의 컴팩트카 라인업은 한층 더 강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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