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세움’이 식물 관련 과학상식 학습만화 ‘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출간 기념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미래엔)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의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식물 관련 과학상식 학습만화 ‘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출간 기념이벤트를 진행한다.

‘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통해 식물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알아보는 과학상식 학습만화다.

이 책은 중국‧대만‧일본‧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미국‧베트남까지 총 8개국에 수출돼 작년 기준 전 세계 판매 부수 2400만 부를 기록하며 출판 한류를 이끌고 있는 ‘살아남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주인공들의 흥미진진한 서바이벌을 통해 초·중등 과학 교과에서 비중 있게 다루는 다양한 식물 정보를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식물의 분류, 형태, 부위별 기능 등을 만화로 제시해 학습 효과는 물론 흥미를 돋우는 것이 특징이다.

책 출간을 기념해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는 ‘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1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초판 한정으로 상추 씨앗 2천 립을 증정한다. 또 상추의 성장 과정을 관찰일기로 기록해 응모한 모든 참가자에게 6월 출간 예정인 본 책의 2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찰일기는 그림이나 사진 등 자유 양식으로 작성하면 되며, 공모는 오는 5월 30일까지 우편을 통해서만 접수한다.

한편 ㈜미래엔 아이세움 출판영업팀 이주형 팀장은 “이번 출간 기념 이벤트는 살아남기 시리즈에 꾸준한 성원을 보내는 독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기획됐다”며 “어린이 독자들이 직접 상추의 성장과정을 관찰하며 책에서 배우는 지식에 생생한 체험을 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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