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현경 기자] 지난 1일(현지시각) 칠레 북부지역에서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한 뒤 265차례의 여진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칠레 국립지진센터(CSN)는 보고서를 통해 2~3일 6분에 한 번꼴로 여진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칠레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최소한 100만 명이 긴급 대피했다가 대부분 귀가했다고 밝혔다. 현재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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