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서효심 기자] 제 1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기자회견을 통해 10일간의 진행안을 발표하고 트레일러 영상 및 개막작을 공개 했습니다.

고석만 집행위원장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특별한 의미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가치와 역할이 크게 증대되었습니다.

‘영화만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은 ‘신촌좀비만화’로 선정됐습니다.

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감독이 모여 3D 옴니버스 영화로 만들어내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5월 1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의 뜨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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