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의‘더 뉴 MINI’ 출시를 기념해 코오롱모터스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은 ‘더 뉴 MINI’의 모습. (사진제공: BMW MINI코리아)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7년 만에 새롭게 출시되는 ‘더 뉴 MINI’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코오롱모터스는 MINI를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카드 ‘코오롱모터스 MINI 펀 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4월 한 달 간 기존 모델 출고 고객에게는 MINI 신차 교환 보험을 추가로 제공한다.

MINI 최초의 멤버십 카드인 ‘MINI 펀 카드’는 코오롱모터스를 통해 MINI를 출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MINI 관련 A/S는 물론 7개 패션 브랜드(커스텀멜로우, 쿠론, 럭키슈에뜨, 슈콤마보니, 코오롱스포츠, 헨리코튼, 엘로드) 및 지역별MINI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엄선된 파트너 사업장과 연계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향후 지역별 파트너 제휴사와 비즈니스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통해 MINI고객이면 누구나 서로 필요한 부분을 상호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MINI 패밀리 네트워크’ 서비스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MINI 신차 교환 보험’은 차량 운행 중 3년 이내에 차량 간 사고로 인한 수리비용이 최초 차량 구입가격의 30%를 초과할 경우, 사고차량 반납을 전제로 동일모델의 신차로 교환해주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이다. 이는 코오롱모터스 서초와 대구, 광주 등 3개 MINI 전시장에서4월 한 달 간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보험 프로모션은 ‘더 뉴 MINI’를 제외한 전 모델에 해당된다.

한편 오는 4월 10일 공식 출시되는 더 뉴 MINI는 BMW 그룹의 기술력으로 완전 새롭게 탈바꿈된 MINI의 3세대 모델이다. 트윈 파워(Twin Power) 터보 엔진 탑재로 더욱 강력해진 주행 성능은 물론, MINI 헤드업 디스플레이, MINI 커넥티드 시스템, LED 전조등 등 첨단 옵션이 장착됐다.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을 선도할 전망이다. 

▲ BMW의‘더 뉴 MINI’ 출시를 기념해 코오롱모터스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은 ‘더 뉴 MINI’의 모습. (사진제공: BMW MINI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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