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민·관 협력 정보격차해소추진협의회 발기인 모임이 개최됐다.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민·관 협력 정보격차해소추진협의회 발기인 모임을 개최했다.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이번 모임에는 신한은행,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인텔코리아, 한글과컴퓨터 등 8개 기관과 NGO단체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한국국제봉사기구가 참여했다. 이들은 국·내외 정보화소외계층의 정보격차해소 및 이용환경 제고를 위해 운영된다. 정보격차의 시의성 있는 주제에 대한 방안을 수립해 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언제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협의회 주관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장광수 원장은 “정보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각계각층이 자발적으로 협력할 상생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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