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정성길 명예관장)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시신 처리는 살아남은 한국인에게 운반하도록 했다. 일본 자경단의 광기는 상상 이상 잔악했다. 일본교육위원회는 관동대지진 때 조선인 학살 표현은 정확한 자료가 없어 테러가 아닌 그냥 많이 희생되었다는 내용으로 교과서를 수정한다고 지난해 초 발표했다. 이는 자기 선조의 잘못은 없다는 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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