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에서 지하철 4호선 하행선을 이용하려던 시민이 역무원에게 운행중단 소식을 안내받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코레일은 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전 10시 23분경 지하철 4호선 지하철 탈선 사고 복구를 완료했으며 전구간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5시 16분쯤 한성대입구역에서 시흥차량기지로 향하던 지하철 4호선 회송열차가 숙대입구역과 삼각지역 사이에서 선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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