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소방서(서장 윤정금)는 7일 미8군내 초등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미국 방화강조주간(10월 2째주)을 맞아 미8군 소방대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이다.
이날 교육은 이동안전체험차 체험훈련 및 구급대원의 CPR(심폐소생술) 시범 후 학생들의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용산소방서는 관내 사고발생시 긴밀하게 협조할 수 있도록 미8군 소방대와 끈끈한 연대를 구축해오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미혜 기자
mee@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