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및 무료 수강권 등 푸짐한 경품 제공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에스티앤컴퍼니(대표 윤성혁)의 공무원시험전문학원 ‘공단기’가 오는 6일 9급과 7급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제3회 합격예측 실전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모의고사는 4월 19일에 치러질 9급 공무원 시험의 합격 여부를 점쳐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모의고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오프라인 실전 모의고사는 6일 오전 10시에 노량진 공단기 학원에서, 온라인 실전 모의고사는 6일 10시부터 9일 자정까지 공단기 홈페이지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오프라인 시험에 응시할 경우 공단기 홈페이지를 통해 반드시 사전 접수해야 한다.
모의고사 종료 후에는 ‘합격예측서비스’와 분야별 대표강사의 해설강의가 제공된다.
공단기 이광원 본부장은 “공단기 합격예측 모의고사는 대표적인 공무원 시험 모의고사로 자리잡았다”며 “전국 수많은 수험생의 응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정확하게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다”고 자부심을 보였다.
이어 “2014년 출제경향을 완벽히 연구해 실제 국가직 시험과 100%에 가까운 싱크로율을 목표로 하는 공단기만의 실전 모의고사가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단기는 시험 응시자들을 위해 풍성한 경품도 마련했다.
공통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 성적으로 산정해 오프라인 응시자 1등 1명에게는 200만 원, 2등 3명에게는 100만 원, 온라인 응시자 1등 1명에게도 100만 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온라인 응시자는 백분위가 동일한 경우 공단기 수강률이 높은 순으로 시상하며, 공정한 평가를 위해 9일 11시 40분까지 종료한 응시자까지 해당된다.
이 밖에도 공단기 무료 수강권, 강좌 할인권 등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기 제3회 합격예측 실전 모의고사의 응시료는 5천 원이며, 모의고사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 및 참가 예약은 공단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