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원이 1일 고리원자력본부에서 협력사들과 함께 원전 건설사업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CEO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한수원)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1일 고리원자력본부 신고리 3, 4호기 건설현장에서 협력사 현대, 두산, SK 등 30개 업체와 함께 원전 건설사업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CEO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원전을 건설하기 위한 새로운 계기로 삼고자 마련됐다.

한수원과 협력사는 이번 대회에서 ▲기본에 충실한 법과 원칙의 철저한 준수 ▲안전과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원전건설문화 창달 ▲원전건설 관련 정보의 신속하고 투명한 공개 ▲창의적 혁신을 통한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경쟁력 확보 등을 다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