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규어 랜드로버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31일까지 진행되는 ‘영국 그레이트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사진은 참가 차량인 재규어 F-TYPE이다. (사진제공: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유니온 잭 입힌 재규어와 랜드로버, 로드쇼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주한영국대사관이 주관하는 영국 국가 홍보 ‘그레이트 페스티벌(GREAT Festival)’에 영국 대표 브랜드로 참가한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영국 국기 모양인 유니온잭을 입힌 재규어 F-TYPE, 레인지로버 스포츠,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대표 차종의 차량 전시 및 로드쇼를 진행한다. 그레이트 페스티벌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31일까지 열린다.

그레이트 페스티벌은 영국의 다양한 산업과 문화를 알리고 한국 내에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영국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시작됐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2년 총 11개 그레이트 캠페인 우선 국가로 선정돼 3년째 실시하고 있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올해 처음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만큼 재규어 랜드로버가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는 ‘브리티시 럭셔리’를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영국의 우호 관계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영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중요한 영국 관련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합동 훈련을 위해 국내에 입항한 영국 최신 구축함 데어링함에서 개최된 리셉션, 한영협회 연례만찬에 참가했다. 특히 주한영국대사관의 연례행사 중 ‘여왕 생일 기념 축하연(Queen’s Birthday Party)’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하고 있다.

▲ 재규어 랜드로버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31일까지 진행되는 ‘영국 그레이트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사진은 참가 차량인 재규어 F-TYPE, 레인지로버 스포츠,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이다. (사진제공: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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