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베아 광고 화면. (사진제공: 코베아)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코베아는 28일 한국광고주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2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TV부분 ‘코베아 캠핑장 에티켓송’이 좋은 광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광고의 창의성과 질적 수준을 높이고, 올바른 광고문화의 창달을 위해 1993년 한국광고주협회가 제정했다. 서울YMCA, 한국소비자연맹 등 소비자단체와 소비자들이 직접 심사로 좋은 광고를 시상한다.

이번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는 총 397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광고전문가에 의한 1차 예심, 소비자단체가 추천한 100명의 소비자 심사단에 의한 2차 현장투표심사, 한국소비자학회 등 소비자관련 학회와 소비자단체 대표로 구성된 심사단의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코베아의 ‘캠핑장 에티켓송’이 TV부분 좋은 광고상에 선정됐다.

‘캠핑장 에티켓송’ 광고는 캠핑장에서 지켜야 할 필수 에티켓을 노래로 만들어 윤후와 지아가 불렀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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