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시는 28일 제3기 천안시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 워크숍을 개최했다.ⓒ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는 28일 오전 제3기 천안시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천안시 지역사회복지계획 T/F Team,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복지 및 보건의료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복지계획의 방향을 모색하고 복지업무의 역량을 높이고자 실시됐다.

김보영 영남대학교 교수는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어떻게 세울 것 인가’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 방향과 전략지도 작성방법 등을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공고, 공청회 개최 등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오는 9월에 제3기 천안시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완료해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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