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국가대표’ 출연배우들. ⓒ천지일보(뉴스천지)

 

입소문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가 전국 관객 830여만 명을 동원했다. 이는 820여만 명의 '친구'와 830여만 명의 ‘과속스캔들’을 넘어 한국영화 흥행 7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국가대표’는 스키점프 국가대표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했다. 김용화 감독이 연출하고 주연배우 하정우를 비롯해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시속 90~120km로 날아가는 스키점프의 모습과 올림픽 경기 장면 등을 통해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을 받았다. 

현재 영화는 개봉 11주차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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