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한국자유총연맹 박창달 총재를 예방하고 있는 미국 디펜스포럼 대표 수잔 솔티 여사.

‘북한 탈북자 인권문제 특강’차 방한 중인 수잔 솔티(미국 디펜스포럼재단) 대표가 6일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창달)을 예방했다.

한국자유총연맹에 따르면 수잔 솔티 대표는 내년 4월, 서울에서 디펜스포럼재단, 북한민주화위원회(위원장 황장엽),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 등 3개 단체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제7회 북한 자유의 날’행사에 한국자유총연맹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창달 총재는 “한국자유총연맹은 ‘북한 자유의 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며, 향후 북한 인권과 탈북자 문제에 대해서도 솔티 여사와 함께 계속 관심을 갖고 공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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