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전사들과 한주호 준위의 고귀한 희생정신 기려
[천지일보 경남=이지수 기자]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6일 오후 천안함 피격 4주기를 맞아 진해에 있는 故 한주호 준위 동상을 찾아 헌화·분향 했다.
홍준표 도지사는 천안함 피격 4주기를 맞아 “꽃다운 나이에 조국을 위해 산화한 장병과 한주호 준위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확고한 안보의지를 다져 대한민국의 안녕과 번영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배에는 윤한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실·국장 20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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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기자
soo@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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