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26일 오전 탕정면 갈산리에 위치한 미래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주민 및 학생들의 기초질서 준수, 교통안전 등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아산경찰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26일 오전 탕정면 갈산리에 위치한 미래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주민 및 학생들의 기초질서 준수, 교통안전 등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산시청, 아산교육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이 함께했다. 경찰은 상반기와 하반기 중 단속집중기간을 운영해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적극 단속할 방침이다. 

서정권 서장은 “2014년도 정부 국정과제인 법질서 확립과 무질서 행위를 바로잡아, 범국민적 질서준수 분위기를 조성해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