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공주 천우희 (사진출처: 뉴시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천우희가 자신의 셀카를 공개하며 영화 홍보에 나섰다.

천우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한공주’ 기자간담회를 했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했고 기뻤습니다. 개봉하고 나서도 많이 봐주시고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천우희는 웨이브 진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흰색 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영화 ‘한공주’에서 천우희는 주인공 한공주의 고등학생 시절을 맡아 열연하다. 한공주는 10대 때 집단 성폭행을 당한 여주인공이 아픔을 이겨내고 세상 밖으로 나가려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한공주 천우희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공주 천우희, 연기 기대할게요” “한공주 천우희, 뉴페이스네요” “천우희, 새롭게 여신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한공주 천우희’는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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