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효순 디자이너 컬렉션 ‘PAUL&ALICE’ 현장.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2014년 춘계서울패션위크 주효순 디자이너 컬렉션 ‘PAUL&ALICE’가 26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는 지난 21일부터 5일간 DDP에서 열렸다.

이번 춘계서울패션위크는 주효순 디자이너를 비롯해 국내 유명 디자이너 8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패션위크는 뉴욕, 런던, 파리, 밀라노 등 세계 5대 패션위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시아 대표 패션 도시 서울을 위해 중국 등 아시아 대상 비즈니스 강화에도 초점을 뒀다.

행사는 57회 서울 컬렉션과 18회 신진 디자이너쇼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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