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한공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수진 감독을 비롯 배우 천우희, 정인선, 김소영 등 주연배우가 참석해 소감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영화 ‘한공주’는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친구를 잃고 전학을 가게 된 한공주(천우희 분)가 새로운 곳에서 아픔을 이겨내는 성장 영화다. 내달 1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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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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