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 선물 시청률… “계속 상승할 것 같아” (사진출처:SBS ‘신의 선물’ 방송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신의 선물 시청률이 자체 최고를 달성했다.

SBS 드라마 ‘신의 선물’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시청률은 10.6%로 지난 방송보다 1.8%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현(이보영 분)이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되는 남자에게 납치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신의 선물 시청률에 네티즌은 “신의 선물 시청률 계속 상승할 것 같아” “신의 선물 시청률 대단하다” “신의 선물 시청률, 이보영 연기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기황후’는 26%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KBS2 ‘태양은 가득히’는 이날 2.5%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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