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농 애견사료 ‘닥터독’ (사진제공: 닥터독)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유기농 애견사료 브랜드 ‘닥터독(Dr.DOG)’이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업계 최초로 전화구매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화구매 서비스는 온라인 결제시 진행되는 안심클릭 등의 불편함을 간소화한 서비스다. 전화구매 서비스는 닥터독 전문 상담원과 전화 연결을 통해 반려견에게 맞는 사료를 선택하고 카드번화와 유효기간만을 활용해 구매절차를 최소화하는 방식이다.

해당 서비스가 완료되면 문자로 결제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무통장 입금, 카드결제가 모두 가능한 것이 특징. 뿐만 아니라 무통장 입금 진행시 상담원을 통해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도 있어 알뜰한 고객들의 구매 충족도를 높였다.

닥터독 관계자는 “수의사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전화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라며 “전화 서비스를 통해 닥터독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독은 오리, 연어 등의 생고기와 유기농 작물 20여가지를 배합해 만든 애견사료를 선보이고 있다. 애견의 건강상태에 따라 맞춤 사료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제약회사에서 사용 중인 기능성 원료를 첨가해 반려견의 건강에 이로운 사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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