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쌤에듀테인먼트가 영어회화 전문사이트 ‘영어의 여신’을 정식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어의 여신은 학원장, 통역사, 모델, 리포터, 원어민 출신 강사 등 총 5명의 여강사로 구성됐다. (사진제공: 쌤에듀테인먼트)

여행영어회화 ‘트래블리쉬’ 선착순 1000명에게 1000원에 제공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영어교육 컨텐츠 제작사 쌤에듀테인먼트(대표 양재훈)가 영어회화 전문사이트 ‘영어의 여신’을 정식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어의 여신’은 영어회화의 기초가 부족한 왕초보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영어회화 전문사이트로 학원장, 통역사, 모델, 리포터, 원어민 출신 강사 등 총 5명의 여성 강사로 구성되어 있다.

영어의 여신은 마치 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트레이닝 과정과 같이 장기간에 걸친 강사매니지먼트를 통해 엄격한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서 강사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멘토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멘토 시스템은 티칭멘토, 스터디멘토, 카운셀링멘토, 스피킹멘토 등으로 세분화돼 운영되며, 실제 강의도 2인, 3인 이상의 팀강의로 걸그룹의 유닛과 흡사하다.

영어의 여신은 현재 여행 영어회화인 ‘트래블리쉬’(travelish)와 패턴으로 영어회화를 마스터하는 기초영어회화 ‘패턴홀릭’(patternholic)이 먼저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

트래블리쉬는 여행 중에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영어회화로 구성된 콘텐츠다. 패턴홀릭은 한국인들이 가장 취약한 어순감을 익히고 영어회화에 자주 등장하는 주요 패턴들을 집중적으로 반복 학습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영어의 여신 제작사인 쌤에듀테인먼트 양재훈 대표는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강사진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면서 정식서비스 하루만인 지난 18일에는 사이트가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해 긴급 서버 증설에 들어가기도 했다”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모든 콘텐츠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어의 여신에서 제공하는 강의 및 강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어의 여신’은 정식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내달 7일까지 왕초보를 위한 해외여행 필수 영어회화 강좌인 ‘트래블리쉬’를 선착순 1000명에게 1000원에 제공하는 슈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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