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 필리핀 강타 (사진출처: 이민호 페이스북)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민호 필리핀 강타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호는 최근 광고 촬영 차 필리핀을 방문해 마닐라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열린 팬 미팅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이민호를 보기 위해 1만 5천여 명의 팬들이 찾은 것으로 전해져 이민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민호는 1만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무대에 오른 한 필리핀 소녀의 소원을 들어주는 팬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필리핀 소녀의 소원은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이민호가 선보여 화제가 된 ‘5단 포옹’이었다.

이민호 필리핀 강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민호 필리핀 강타, 대단하네” “한류 대단하네” “이민호 필리핀 강타, 진짜 인기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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