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뉴스천지] 가연웨딩㈜(대표이사 이하진)과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가 24일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삼성카드 웨딩라운지’는 연중 언제든지 최고의 혜택 속에 결혼준비를 할 수 있도록 가연과 삼성카드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웨딩컨설팅부터 퀄리티 높은 웨딩 상품과 각종 차별화된 혜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50만원의 청구할인 혜택부터 혼수·기타 상품 최대 30% 할인 혜택 등을 통해 실속 있는 웨딩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가연결혼정보회사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삼성카드 고객에게 결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올해는 가연타워에 웨딩라운지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

가연타워에는 삼성카드와 함께하는 웨딩라운지뿐 아니라 가전제품까지 입점 되면서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에 대한 컨설팅은 물론 삼성카드 및 삼성전자판매와 함께하는 혜택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가연웨딩 이세영 이사는 “양사의 운영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 전문성이 합쳐져 더 큰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가연웨딩과 삼성카드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게 될 삼성카드 웨딩라운지 이외에도 상호 발전을 위해 꾸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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