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지난 2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가 개관한 가운데, 22일 서울패션위크 입간판 조형물로 아이들이 달려가고 있다.

사업비용 4810억 원에 착공기간 5년 만에 문을 연 DDP는 알림터, 배움터, 살림터, 디자인장터,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 5개 시설로 구성됐다.

DDP는 동대문의 랜드마크 완공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혈세낭비, 안내판 미비와 같은 배려 부족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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