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행복키움지원단, 이마트 아산점과 업무 협약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0일 온주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지역 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관내 대형 할인점 및 봉사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과 이마트 아산점(점장 문병문) ▲트레이더스 천안아산점(점장 홍원호)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 ▲음봉산동종합복지관(관장 이현선) ▲(사)나눔과 기쁨(대표 김종기) ▲주부봉사단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이마트 아산점이 계획하고 있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사회공헌활동에 각 단체가 힘을 모을 예정이다.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희망 나눔 프로젝트’에 배방읍의 조손가정을 추천해 3월 내에 대대적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양헌 사회복지과장은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여러 단체가 뜻을 모아주심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