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정성길 명예관장)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해안가 넓은 공터에 만행으로 살해된 시신을 이곳으로 옮겨 소각하고 있는 현장이다. 쓰레기처럼 소각하고 있는 이런 장면을 보고 어느 누가 일본 자국민이라 하겠는가. 이렇게 죽은 조선인은 7천여 명이 된다. 일본이 시신에 대해 규명할 수가 없는 현장이며, 이 같은 사진을 통해 학살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