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동일 새누리당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천안함 용사 4주기의 추모기간 첫날 현충원 천안함 용사 묘역에서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있다. (사진제공: 육동일 캠프)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육동일 새누리당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천안함 용사 4주기의 추모기간 첫날 현충원 천안함 용사 묘역에서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육동일 예비후보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그분들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이 아름다운 봄날 아들, 아버지, 남편의 빈자리를 느낄 유가족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또 육동일 예비후보는 수많은 호국영령의 희생을 바탕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의 번영을 지속시키는 것 이 우리의 사명임을 강조했다.
 

▲ (사진제공: 육동일 캠프)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