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는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전의면 읍내리에서 제9회 전의 조경수 묘목 축제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3월 열린 전의조경수 묘목 축제 자료사진. (사진제공: 세종시)

3천만 본 규모 약용․조경수 묘목단지 입지 강화 도모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시에서 3천만 본 규모의 약용․조경수 묘목단지 입지를 도모하기 위해 전의조경수 묘목 축제가 열리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는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전의면 읍내리 조경수 전시판매장에서 ‘제9회 전의조경수 묘목축제’를 연다.

전의조경수연합회(회장 임헌균)가 주관하고 세종시와 전의농협 등이 후원하는 이 축제는 21일 오전 11시 개막해, 3일 간 조경수 묘목을 전시․판매한다.

전시․판매행사 기간은 내달 20일까지 연장, 농가 및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축제 행사장에는 주목․헛개나무 등 100여 종과 묘목 판넬사진 등을 이용한 묘목전시장 및 판매장이 마련된다.

문의) 세종시 산림축산과(044-300-4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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