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춘천시는 오는 4월 5일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무를 나눠준다고 밝혔다.

춘천시는 28일 오전 10~12시 선착순으로 옛 캠프페이지에서 1인당 3그루(교목 1주, 관목 2주)씩 나눠 준다.

한편 시는 식목일 행사로 내달 4일 춘천 사북면 고탄리에 잣나무 8300여 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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