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육회 김연아 판정 이의제기 “앞으로 이런 일 없어야” (사진출처: 해당 방송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체육회 김연아 판정 이의제기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체육회와 빙상연맹이 ISU에 김연아 판정논란과 관련해 이의를 제기하기로 했다. 지난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있던 석연치 않은 판정에 대한 것이다.

대한체육회는 21일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심판 구성에 대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 이의를 제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심판 판정 대신 심판진 구성에 문제를 제기하기로 한 것이다. 앞으로 불공정 시비가 생기지 않도록 강도 높은 개혁도 요구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체육회와 빙상연맹이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한 데는 지난 2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가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도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은메달에 머무는 등 편파 판정 논란이 끊이지 않은 것에 있다.

체육회 김연아 판정 이의제기 소식에 네티즌은 “체육회 김연아 판정 이의제기, 좀 더 일찍 했어야 했다” “체육회 김연아 판정 이의제기, 스포츠는 신성하다. 스포츠에서 편파 판정이 있는 것은 뿌리 뽑아야 한다” “체육회 김연아 판정 이의제기, 앞으로 이런 불공평한 일이 없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