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받은 칠교 (사진출처: 퍼즐리아)

[천지일보=박미혜 기자] 퍼즐리아(대표 백남헌)가 새학기를 맞아 유아용 교구 ‘칠교’와 ‘구슬퍼즐’을 새롭게 선보였다.

칠교란 7개의 조각(직각삼각형 5개, 정사각형 1개, 평행사변형 1개)으로 면적, 각도, 길이에 대해 탐구하고 다각형을 통한 공간지각능력과 도형인지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퍼즐이다.

퍼즐리아 칠교는 기존 칠교 7개 조각 중에서 이등변 삼각형 3개를 다시 분할해 삼각형을 회전하거나 평행사변형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기존 칠교보다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이 가능하며 특허를 받은 퍼즐놀이기구다.

퍼즐리아(www.puzzlia.co.kr)는 칠교뿐 아니라 구슬퍼즐, 블록퍼즐 등 아이들의 지능 및 창의력 개발 관련 교구들도 취급하고 있다. 퍼즐리아는 최근 TV광고 런칭을 기념해 자체적으로 할인 행사 등 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퍼즐리아 관계자는 “퍼즐은 두뇌와 정서에도 좋지만 특히 컴퓨터 및 스마트폰 중독 위험에 노출돼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선물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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