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남주나’ 이상엽 사원증 공개 ‘빛나는 훈남 포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이상엽이 훈남 포스 넘치는 자체발광 사원증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중국 트위터)를 통해 “정들었던 사원증과도 이제 곧 아쉬운 이별이네요. 우리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마지막 회까지 변함없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원증 사진을 공개했다.

MBC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의 주인공 정재민 역을 맡아 ‘국민 훈남’으로 등극한 이상엽은 화보 수준의 조각 미남임을 인증하는 증명사진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에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네티즌은 “이상엽 증명사진의 좋은 예” “화보 뺨치는 사원증 증명사진” “이상엽 ‘국민 훈남’ 다운 굴욕 없는 증명사진” “저 회사 어디야? 당장 입사하고 싶다”등의 반응이다.

한편 이상엽은 2013 MBC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달 중국에서 개봉한 한경과 호흡을 맞춘 영화 ‘전임공략(前任攻略)’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중화권의 한류스타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