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요시위는 (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서울시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1118차 수요시위를 여는 동안 수도권 대학 캠퍼스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열렸다.
참여 학교는 건국대, 단국대, 서울대, 숙명여대 등 12개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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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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