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숙명여대 2014 평화콘서트 서포터즈 학생들이 19일 서울시 용산구 숙명여대 순헌관사거리에서 ‘전국 대학생 동시다발 1118차 수요시위’를 개최하고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이번 수요시위는 (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서울시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1118차 수요시위를 여는 동안 수도권 대학 캠퍼스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열렸다.

참여 학교는 건국대, 단국대, 서울대, 숙명여대 등 12개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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