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 가족사진 공개 화제 (사진출처: 슈 블로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슈 가족사진이 화제다.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벌써 아이 셋 엄마’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슈가 남편인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함께 나란히 걷고 있다. 특히 임효성은 아기를 안고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또 사진 속 슈는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슈는 “아이들을 재우고 나만의 시간. 사진 정리하다가 이 사진을 올린다”며 “어느새 아이 세 명이랑 함께 잔다. 우리 집은 키즈카페 수준. 장난감도 2배가 아닌 3배. 옷들도 얼마나 많아졌는지 정리할 때 정신이 없다”고 바쁜 일상을 전했다.

또 그는 “나 혼자 어떻게 하면 둘을 안을 수 있을까 연구 중이다”며 세 아이의 엄마다운 고민을 했다.

이어 “임신하는 사람들 보면 또 임신하고 싶어진다. 아이들은 한없이 예쁘기만 하다”며 아이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슈 가족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슈 가족사진, 행복해 보인다” “슈 가족사진, 벌써 아이게 3명이야?” “날씬한 엄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0년 4월 전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슈는 그 해 6월 첫 아들 임유 군을 낳았으며, 지난해 7월 쌍둥이 딸을 순산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