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교촌)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 새 광고 모델에 배우 이민호를 발탁했다. 교촌 측에 따르면 이민호 씨가 국내외 영향력을 가진 글로벌 아시아 스타로 활약하고 있다는 점이 모델 선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

교촌은 작년에 이어 올해, 동남아시아 및 중국 등에 활발한 해외 진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중국 내 최대 SNS 채널인 ‘웨이보’에만 2000만 명이 넘는 팬을 보유한 이민호의 영향력으로 해외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은 “한류스타 이민호는 교촌치킨의 글로벌 시장 도전에 큰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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