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장관은 이날 지원경과를 점검하고 피해아동과 그 가족에 대한 추가 지원방안과 현장의 애로사항도 들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바라기아동센터는 성폭력 피해를 당한 13세 미만 아동과 지적 장애인에 대한 치료·상담·법률지원 등 종합적 지원을 위한 시설이다.
정부는 또한 8일 총리실 국무차장 주재로 여성부·복지부 등 부처별 아동성폭력 근절 및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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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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