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창욱 팬사인회’ 화이트데이 여심 녹이는 달콤한 지창욱 미소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황제 ‘타환’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지창욱이 화이드테이에 여심을 녹이는 달달한 미소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14일 지창욱은 유러피안 남성복 ‘애드호크(AD HOC)’의 전속모델 기념 팬사인회를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6층에서 진행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애드호크(AD HOC)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취지로 마련됐다.

드라마 ‘기황후’에서 진정한 황제로 거듭난 타환 황제 역의 지창욱이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에 나타났다는 소식에 팬들의 발길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지창욱은 애드호크(AD HOC)의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사인회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인과 함께 사탕까지 주는 센스를 발휘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번 사인회는 오후 6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애드호크(AD HOC)’ 고객들과 지창욱을 만나기 위한 팬들까지 더해져 금요일 화이드데이의 저녁시간인데도 불과하고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창욱은 1시간 넘게 진행된 팬사인회 행사 동안 일일이 팬들과 눈을 맞추고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는 등 시종일관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지창욱 팬사인회는 성황리에 끝났으며 이번 행사를 개최한 애드호크(AD HOC)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며 앞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지창욱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타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