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정성길 명예관장)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종군위안부들이 다른 전선으로 이동할 때는 주변을 볼 수 없도록 장막을 쳤다. 잠시 정차하고 있는 군 트럭 주변에는 여성들이 불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트럭 안에 한 여성이 절박한 심정으로 제3자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적은 메모지를 밖으로 꺼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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