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北총리 “핵문제 양자·다자 협상 가능성 있다”
김영일 北총리 “핵문제 양자·다자 협상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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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북한 총리가 4일 북한을 방문한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에게 북한이 핵무기 논의와 관련해 양자 및 다자 협상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TV는 김 총리가 평양에 도착한 원 총리와의 회담에서 핵문제 활동과 관련해 협상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전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중국 관영 TV의 보도에 따르면 김 총리는 “북한은 한반도의 비핵화를 약속하고 양자 및 다자회담을 통해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를 추구하고 있다”며 “북한은 이 문제에 대해 중국과 긴밀하게 협의를 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원 총리는 “중국은 한반도의 비핵화 목표를 견지한다는 북한의 입장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한반도 및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유관 당사국의 이익에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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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2009-10-05 14:14:25
결국은 북한의 비핵화는 중국 입장에서도 위협적인 요소가 제거되는 그런 효과가 있는거 아닌가요? 북한이 작은 나라이지만 중국 바로 밑에 있고 핵까지 보유하고 있다면 아무래도 중국 입장에서는 중국의 비핵화를 더 바랄것 같네요

계림 2009-10-05 12:16:05
북한의 핵공갈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북은 현실을 똑바로 인식해야 할 것이다. 개혁,개방하지 않는다면 남한의 정권이 바뀔때마다 흔들리게 될 것임을.

필승! 2009-10-05 10:40:56
양식없어서 주리는 국민이 많다던데...비핵의 빌미로 백성들 먹일 양식마련할건가?

기아가최고야 2009-10-05 07:59:22
뭐하는거냐... 핵무기 빨리 없애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