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혈투 (사진제공: 레이앤모)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감격시대 김현중과 송재림이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김현중(신정태 분)과 송재림(모일화 분)의 대결이 예고됐다.

이에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두 사람이 대결을 펼치고 있는 장면이 공개돼 오늘 밤 ‘감격시대’ 17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 이야기에서 상하이에 입성한 모일화는 클럽 상하이를 차지하고자 정재화(김성오 분)파에게 대결을 청했다. 이에 정태는 클럽 상하이를 지키기 위해 이 대결에 자청해서 나선 바 있다.

오늘 방송되는 ‘감격시대’ 17회에는 클럽 상하이의 오픈 식이 그려진다. 이날 밤 정태와 모일화는 비장한 각오로 서로를 마주 볼 예정이다.

클럽 상하이를 두고 신정태와 모일화의 목숨 건 결전이 벌어질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17회는 12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대결 본방사수다”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죽으면 안되는데...”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어떻게 될지 궁금”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훈훈한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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