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원주경찰서 온누리관에서 이용완(앞줄 가운데) 원주경찰서장이 승진임용식을 마친 후, 승진한 경찰관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원주경찰서)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경찰서(서장 이용완)는 지난 11일 오전 온누리관에서 각 과장, 동료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승진임용식은 흥업지구대 곽의영 경사의 색스폰 연주를 시작으로 임용장 수여, 계급장 부착, 승진자의 소감, 서장의 격려 등으로 진행됐다.

이용완 원주경찰서장은 “그동안 많은 노력으로 승진한 승진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민생 치안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정 승진자는 ▲생활안전과장 신창선 ▲형사과장 엄재천 ▲경비교통과장 최진육 3명, 경감 승진자는 ▲교통관리계장 정우철, 경위 승진자는 ▲수사과 이충국 ▲형사과 한승범 ▲중앙지구대 백윤철·이성균 4명이다.

경사 승진자는 ▲경무과 김선호 ▲생활안전과 이종민 ▲수사과 김우진 ▲경비교통과 원승후 ▲단계지구대 임천수 ▲단관지구대 김성현 6명, 경장 승진자는 ▲생활안전과 이예종 ▲여성청소년과 이혜경 ▲중앙지구대 경장 황성봉 ▲단계지구대 경장 박정민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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