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 코리아는 1등급 연비의 ‘S60 D2’ ‘V60 D2’ ‘S80 D2’ 출시에 맞춰 3월 한 달간 전국 고객 시승행사를 실시한다. 사진은 볼보 ‘S60 D2’. (사진제공: 볼보자동차 코리아)

‘S60 D2’ ‘V60 D2’ ‘S80 D2’ 출시 기념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D2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전국 지점에서 한 달간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볼보 코리아는 1등급 연비의 ‘S60 D2’ ‘V60 D2’ ‘S80 D2’ 출시에 맞춰 더 많은 고객들이 D2 라인업 모델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고객 시승 행사를 3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볼보의 새로운 D2 라인업은 1.6ℓ 디젤 엔진과 엔진 스타트·스톱 기술을 통해 전 모델 1등급 연비를 실현했다. 전방 차량과 추돌이 예측될 경우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시티 세이프티 등 첨단 안전 시스템을 기본으로 갖췄다. 가격은 4000만 원대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시승 행사는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전화로 간단히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고속도로 기준 20.2㎞/ℓ 연비의 S60 D2을 비롯해, V60 D2 및 S80 D2를 시승하는 모든 고객에게 볼보 스포츠 물병 등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번 전국 시승 행사의 참가 신청 및 문의는 가까운 전시장이나 볼보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1588-17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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