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지연 효민 솔로(사진출처 : 효민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과 효민이 솔로 데뷔를 결정하고 각각 앨범 준비에 분주하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지난 10일 “지연은 4월 효민은 5월 초에 각각 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솔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확실히 다른 두 콘셉 리메이킹에 열을 올리고 있는 소속사 측은 ‘Give it to me’를 만든 이단옆차기와 ‘나 혼자’를 제작한 용감한 형제에게 각각 지연과 효린의 곡 작업을 맡겼다.

또한 스타일리스트에서 메니지먼트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노력으로 철저한 개성 창조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봄 한 지붕 아래서 불꽃 튀는 선의의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된 지연과 효민의 대 변신과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티아라 지연 효민 솔로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아라 지연 효민 솔로 응원합니다 파이팅” “동료에서 이젠 라이벌?” “티아라 지연 효민 솔로 어떤 매력일지 궁금해” “티아라 지연 효민 솔로 선언 또 무슨 일 있었나?” “티아라 지연 효민 솔로 선언 좋은 모습 기대 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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