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광다도대학 교장 무원스님(삼광사 주지)이 졸업생에게 졸업장을 주고 있다. (사진제공: 삼광사)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삼광다도대학 졸업·입학식이 최근 삼광사 법화삼매당 문화실에서 봉행됐다.

행사에는 교장 무원스님, 총무 거홍스님, 교무 형선스님과 졸업생, 입학생, 교수진이 참석했다. 졸업·입학식으로 10기 고급반 40명이 졸업했고, 11기 초급반 16명이 입학했다.

한편 1985년 천태종단과 삼광사 발전에 이바지하며 잊혀가는 사찰 전통차 문화를 연구·개발하고 보존하기 위해 창립된 차문화연구회는 1990년부터 박강자 교수의 강의로 개설된 삼광사 다도강좌를 시작으로 많은 다도인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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