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로 살자’ 결사도량 선포
‘붓다로 살자’ 결사도량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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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국제선센터· 9일 조계사… 에너지 절약 캠페인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계종 국제선센터와 조계사가 출가·열반 정진 주간에 ‘붓다로 살자’ 결사도량을 선포한다. 국제선센터는 9일 오전 11시, 조계사는 8일 오전 11시 붓다로 살자 결사도량을 선포할 예정이다.

‘붓다로 살자’는 ‘결사의 마음으로 세상 변화의 주역이 되자’를 취지로 지난해 1월 남원 실상사에서 첫 모임을 가진 이후 지난해 6월 처음 시작했다. 당시 창립에 참여 중인 사부대중은 조계사, 봉은사 등에서 매월 한 차례씩 모임을 갖고 생명평화 108배와 대중공사를 통해 붓다로 살겠다는 각자의 서원을 되새겼다.

결사추진본부는 “붓다로 살자 결사도량은 중도와 연기의 세계관으로 모든 생명의 행복을 위해 지금 여기에서 붓다로 살고자 하는 결사운동으로 각 사찰 단위에서 사부대중이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실천 운동이다”고 설명했다.

국제선센터 주지 탄웅스님은 “국제선센터는 결사운동 가운데 수행분야에 집중해 출가재일에서 열반재일까지 정진 주간 동안 ‘행복한 108배’를 하겠다”며 “또 지역 특성에 맞게 가족행복 지역공동체 프로그램과 다문화 가정 지원 등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결사운동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결사추진본부는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붓다로 살자’ 운동이 사찰을 중심으로 스님과 신도에게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며 “올해 10곳, 3년 이내 100곳의 사찰이 결사도량으로 함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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