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M 크리스티나 콜렉션. (사진제공: MCM)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달달한 사탕 한 묶음이면 사랑하는 애인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어떤 선물을 해야 좋을지 고민이라면 사탕보다 더 달콤한 패션 아이템을 골라보면 어떨까.

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 MCM이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는 스페셜 기프트 신상품 준비했다.

실용적이면서 개성을 잃지 않는 데일리 백으로 어느 의상에나 어울려 모든 고객에 맞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크리스티나(보스톤, 사첼백)’ 2종 콜렉션 신상품을 출시됐다.

크리스티나 콜렉션은 심플하고 깔끔한 쉐입에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빈티지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고급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은은한 투 톤 느낌이 나며 착용 시 부드러운 촉감과 자연스러운 멋을 자랑한다.

기존의 보스톤 백 보다 더욱 신선하고 모던한 감각이 특징이다. 로고를 부각하지 않고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색감과 구조적인 형태를 강조해 데일리백으로 착용하기에 안성맞춤.

보스톤, 사첼백 등의 형태로 출시되며 오렌지, 블루, 퍼플, 블랙 등 다양한 색감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의상에 포인트를 주며 도시적인 분위기를 내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긴 스트랩끈을 이용해 토트와 숄더 백의 두 가지 형태로 활용이 가능한 백이라 실용성 면에서도 만족 할만하다.

평소 가지고 다녀야 할 서류가 많은 오피스 레이디라면 ‘보스톤 빅백’을,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살리려면 ‘사첼백’을, 물건을 간소하게 챙기는 심플한 여성이라면 ‘미니’백을 추천한다.

도시적이고 세련되면서 시크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한 오마주로 탄생된 크리스티나는 독일에서 여성 이름으로도 자주 쓰인다. 특히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MCM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8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아이패드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일정은 제품 소진 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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