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청아 모친상 “연인 이기우 씨 슬픔 함께 나눠”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이청아 모친상에 네티즌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5일 배우 이청아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일 이청아의 어머니가 향년 59세로 별세했다”며 “어머니를 여의고 큰 슬픔에 잠겨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이청아의 연인인 배우 이기우와 소속사 식구들이 빈소를 찾아 조문하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이청아는 그동안 지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를 위해 간호하는 틈틈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여행을 다니는 등 어머니에게 정성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청아 모친상 소식에 네티즌은 “이청아 모친상, 상심이 크시겠지만 힘내세요” “이청아 모친상, 가족을 잃는다는 것은 정말 슬픈 일” “이청아 모친상, 어서 털고 일어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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